반셀프 리모델링 준비단계

반갑습니다. 꿀음료 블로그입니다. 조만간 집을 리모델링 하려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인테리어 업체에 모두 맡기는 방법도 있겠지만 그러기 위해서도 어느정도 지식은 필요합니다. 전 반셀프 인테리어를 할 생각이 있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 처럼 인테리어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분들을 위하여 정보를 공유하려 포스팅을 적었습니다.

 

 

반셀프 리모델링이란 도급, 직영, 셀프 공사를 적절하게 병행하는 리모델링을 이야기 합니다. 도급공사는 인테리어 업체에 모든걸 맡기는 것을 이야기하고, 직영공사는 가구, 타일, 전기 등 각 공정마다 전문가와 자재를 직접 구하고 감독도 내가 하는 것을 말합니다. 셀프는 자재를 구해서 내가 직접 작업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워너비 이미지 찾기

 

 

 

인테리어 스타일 정하기

 

 

리모델링, 인테리어를 하기로 결심했다면 어떤식으로 집을 꾸밀지 생각해두어야 합니다. 인테리어 스타일로 많이 찾는 3가지를 보자면 모던스타일, 내추럴 스타일, 인더스트리얼 스타일이 있습니다.

 

 

모던 스타일

 

내추럴 스타일

 

인더스트리얼

 

 

워너비 이미지 찾기

 

 

내 집을 어떻게 꾸밀지를 정해야 합니다. 막연하게 머리로만 떠올리는 것 보다는 여러 이미지들을 검색하고 원하는 이미지를 공간별로 구별하여 계획해두면 좋습니다. 이해를 돕기위하여 제가 작업한 현관 이미지를 아래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주거공간 분류

 

- 현관

- 거실

- 주방

- 침실

- 욕실

- 발코니

 

우리가 사는 주거공간은 위에 분류한 것 처럼 크게 6곳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서재, 드레스룸, 실외주방 등 각 집에 따라 조금씩 더하거나 빠지는 공간들이 있습니다.

 

 

 

인테리어 공사 순서

 

 

반셀프로 인테리어를 하기 위해서는 공사 순서를 알고 그에 맞춰 업체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테리어 공사 순서

 

위의 표에 쓰진 않았지만 하나 더 추가한다면 다음에 설비와 미장이 들어가게 됩니다. 목공과 전기는 같이 작업하는 것이 좋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인테리어 공사가 들어가기 최소 2주전에는 작업 업체들을 섭외해야 하니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인테리어 공사가 들어가기전에 입주민 동의서를 받아야 합니다. 발코니 확장이 아니라면 해당 라인의 절반이상 입주민의 동의를 받으면 되는데요, 이 역시 업체에 맡기면 15만원 정도의 비용이 소요되니 본인이 직접 할지 업체를 통해서 동의서를 받을지도 선택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입주민 동의서를 받아 신청하면 허가가 나오는데 대략 일주일이 소요되니 공사 10일 전에는 동의서를 받으러 가는 것이 좋습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