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카톡 하다가 매달리다? 매달리다? 헷갈릴 때가 있죠. 보통 이렇게 발음이 같은 경우 헷갈릴 때가 많아요. 매달리다, 메달리다는 '뵈', '봬'처럼 뒤에 따라오는 말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가 없이 딱 하나만 정답이에요. 매달리다 메달리다 정답은 바로! · 매달리다 (O)· 메달리다 (X) '매달리다'입니다. 뜻 1. 줄이나 끈, 실 따위에 잡아매여서 달리다. '매달다'의 피동사. 예시) 처마끝에 풍경이 매달려 있었다. 2. 어떤 것을 붙잡고 늘어지다. 예시) 예준이가 철봉에 매달려 놀고 있다. 3. 주가 되는 것에 딸리어 붙다. 예시) 기계 한 대에 세 사람씩 매달려도 감당하기 힘들다. 4. 어떤 일에 관계하여 거기에만 몸과 마음이 쏠려 있다. 예시 ) 집안일에만 매달리다. 5. 어떤 것..
맞춤법 정말 헷갈리죠. 특히 격식을 차려야 하는 사람과 연락을 주고받을 때는 맞춤법에 더 신경이 쓰여 맞춤법 검사를 하기도 하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하는 '뵈어요', '봬어요' 쉽게 구분하는 방법과 상황에 더 잘 어울리는 사용법까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뵈어요 봬어요 ※ 뵈어요와 봬어요 중 맞는 표현은 무엇일까요? · 뵈어요 (O)· 봬어요 (X) · 뵈요 (X)· 봬요 (O) 뵈어요 >뵈어요는 '뵈어'에 존대의 보조사 '-요'가 합쳐진 형태입니다. 그래서 뵈어요는 사용할 수 있는 말입니다. 봬어요 (X) >봬는 '뵈어'를 줄여서 쓰는 말입니다. 봬요는 풀어서 쓰면 '뵈어어요'가 되기 때문에 잘못된 말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뵈어'를 줄인 '봬'에 존대의 의미인 '-요'를 붙여 "봬요..
아오.. 운동한다고 한동안 레깅스를 자주 입고 생활했더니 역시나 또 질염에 걸렸습니다. 가렵고 으깬 두부 같은 분비물도 나와서 라이너를 빼놓고 살 수가 없어요. 자주 걸리는 사람은 매번 병원 가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그럴 땐 약국약으로 치료해 보세요. 질염은 여성 감기로 불릴 만큼 흔하다곤 하지만 자주 걸리고 심하게 오는 사람들의 질염 걸릴 때마다 환장하죠. 저는 빨리 치료 안 하면 방광염도 오고 염증수치가 너무 올라가서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거든요. 그래서 질염 걸렸단 느낌 들면 초반에 바로 약국약으로 자가 치료하고 있어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전 질염이 자주 걸리는 편이에요. 생리대나 속옷을 바꾸면 올 때도 있고, 레깅스나 스키니진 입으면 오기도 하고, 감기에 걸려 면역력이 떨어지면 오..
정해인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정약용이 뜨죠. 실제로 둘을 비교해 놓은 사진들도 많이 있는데요. 비교할수록 닮은 둘은 무슨 관계일까요. 바로 정해인이 다산 정약용의 직계 6대손. 정확하게는 정약용의 차남 정학유의 직계 5대손이기 때문입니다. 정약용은 당대 소문난 꽃미남으로 얼굴이 희고 단아하게 생겼다고 하죠. 그래서 그런가 같이 사진을 두고 보면 더 닮은 것 같습니다. 정해인 출생정해인은 1988년 4월 1일 만우절에 태어났습니다. 이름은 할아버지가 직접 지어주신 이름으로 동방의 바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죠. 정 해인의 할아버지는 어릴 때부터 그에게 종종 다산 정약용 선생의 이야기를 들려주고는 했다고 하죠. 정약용과의 관계본관은 나주 정씨 대사헌공파 29 세손으로 열조 할아버지인 다산 정약용의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