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꿀음료 블로그입니다. 2년째 코로나 때문에 세계가 난리지만.. 제 주변에는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저랑은 거리가 먼 일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얼마전에 딸 아이 유치원 같은 반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면서 처음으로 가족 전체가 코로나 검사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우리 가족 모두 음성이 나왔지만, 딸아이가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2주간 집에서 자가 격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딸아이가 미성년자라 부모도 같이 자가격리를 하게 되었는데요. 자가격리에 들어가면 격리통지서와 생활수칙통지서, 격리통지서 수령증, 격리 중에 필요한 생활물품 등을 줍니다. 2주간의 격리가 끝나면 한번 더 코로나 검사를 하고 음성이 나오면 격리 해제가 되는데요, 격리해제 후 동사무소에 생활지원비 신청을 하면 격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