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가 종목 사조대림 사조씨푸드 코아스 브랜드에그코퍼레이션

2024년 7월8일 상한가 종목과 관련 뉴스, 이유

 

 

사조대림, 사조씨푸드, 코아스, 브랜드에그코퍼레이션 

 

코스피

 

코스닥

 

[사조대림 ]

29.93% / 거래량 46만

 

#식품, 식용유 제조 및 판매업

#원양어업

 

-관련뉴스

 

사조 패밀리 동반 급등… 'K-푸드 랠리' 재시동

'K-푸드' 열풍에 사조그룹이 또 한 번 날아올랐다. 수출 기대감과 외형 성장 전망이 맞물리며 일부 계열사는 상한가로 직행했다. 조정세가 나타난 음식료업종에 사조그룹 훈풍이 불어온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음식료주의 강세가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사조대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93% 오른 9만9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사조그룹 계열사 사조씨푸드도 29.97% 뛴 7980원에 거래를 마쳤고, 사조산업(19.24%), 사조동아원(14.80%), 사조오양(13.12%) 등도 급등세를 연출했다. K-푸드 수출 기대감에 호실적이 예상되면서 투자심리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사조대림이 인수한 푸디스트의 실적이 반영되면 급격한 매출 성장세가 나타날 것이란 진단이다.

사조그룹의 주가 호조는 음식료업종에 전반으로 확산됐다. 사조그룹과 함께 김 관련주로 분류되는 CJ씨푸드(15.53%)를 비롯해 동원F&B(6.50%), 오뚜기(2.74%), 하림(2.61%), 빙그레(1.82%) 등이 상승했다.

증권가에서는 음식료업종의 주도세가 계속될 것으로 진단했다. 이익 전망치가 탄탄한 데다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여전하다는 설명이다. 실제 동원F&B(5.67배), 빙그레(7.70배), 오뚜기(9.15배) 등이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10배 이하로 저평가 구간이다.

(파이낸셜뉴스 24.07.08)

**6월 냉동김밥 수출액 100억원 상회, K푸드  글로벌 열풍

**증권사 저평가 분석

 

[사조씨푸드 ]

29.97% / 거래량 802만

 

#수산물 도소매업

#수산물 가공유통전문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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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김밥 수출 타고…사조그룹주 '불기둥'

사조그룹주 주가가 연일 급등하고 있다. 최근 수출을 시작한 냉동김밥이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데다 참치 소맥 대두(콩) 등 식품 원재료 가격이 내려가면서 수익성이 크게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 덕분이다.

8일 사조대림은 유가증권시장에서 가격제한폭(29.93%)까지 오른 9만9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6월 이후 이 회사 주가는 128.5% 급등했다. 사조대림은 지난 6월부터 냉동김밥을 미국 등에 수출하기 시작했다.

최근 잇달아 관련 회사를 인수하면서 외형을 확장하고 있는 것도 시장은 호재로 받아들이고 있다. 사조대림은 지난해 11월 전분당 제조·판매업체인 인그리디언코리아(현 사조CPK) 지분 100%를 3400억원에 인수했다. 6월엔 사조CPK와 사조오양이 식자재·위탁급식 업체인 푸디스트 지분을 각각 68.16%, 31.7% 사들였다.

 

하나증권은 사조대림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조5591억원, 1918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각각 전년 대비 24.0%, 49.1% 증가한 수치다.

(한국경제 24.07.08)

 

[코아스 ]

29.89% / 거래량 162만

 

#사무용가구 제조업체

 

-공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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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상한가' 직행[핫스탁]

사무용 가구 전문업체 코아스가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개장 직후 상한가로 직행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아스는 오전 9시1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30원(29.89%) 상승한 565원에 거래되고 있다.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코아스는 이날 최대주주 노재근씨가 66억4236만원 규모의 보유주식 221억4119주(전체의 7.16%)를 백운조합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주식인도일은 9월11일, 내년 12월31일 두차례며 첫 인도일에 지분 1.77%를 넘긴 뒤 최종적으로는 7.16%를 백운조합이 보유하게 된다.

 

 

한편 코아스는 오는 9월6일 오전 10시 회사 5층 회의실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관 변경, 신규 임원 선임 등이 주요 안건이다.

(뉴시스 24.07.08)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29.86% / 거래량 744만

 

#온라인에 최적화된 브랜드 연구개발(R&D)

#온라인커머스

#젝시믹스, 휘아, 젤라또팩토리, 국민피티 등의 브랜드 보유 및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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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믹스의 중국몽, 대륙 정벌 나서는 K-레깅스 [엔터프라이스]

국내 레깅스 1위 업체, 젝시믹스가 내일 중국 장춘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합니다. 현지 리테일러 YY스포츠와 손을 잡고 진행하는 첫 중국 오프라인 매장인데요.

중국은 정부 차원에서도 생활 스포츠를 장려하고 있고, 중국 시장에서의 레깅스 매출 증가율이 큰 만큼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짚어드리고 싶은 건 주주친화정책인데요.

시총이 큰 기업이 아닌데 배당을 꾸준히 하고 있고, 배당 성향도 지난해 기준 29.6%로 웬만한 은행보다 낫습니다.

 

또한 대표이사도 2020년 8월 상장 이후 17번 장내 매수를 진행하기도 했거든요.

 

어제 정부에서 밸류업 관련 세제 지원 정책을 발표하기도 했는데, 배당 관련해서도 주목받을 수 있는 기업이어서 오늘 준비해 봤습니다.

(한국경제 24.07.08)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1주당 60원 배당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337930)은 분기 배당으로 1주당 60원을 현금 배당한다고 8일 공시했다.

 

시가 배당율은 1.0%이며,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오는 25일이다.

(이데일리 24.07.08)

 

 

[리더스코스메틱]

29.97% / 거래량 410만

 

#화장품 제조 및 판매

#2022년 4월 산성피앤씨 흡수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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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리더스코스메틱, ‘3조원 규모’ K뷰티 시장 수혜주 부각

글로벌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온라인 할인 행사인 ‘아마존 프라임 데이’가 오는 16일부터 진행된다.

지난 3월 빅세일 기간에 중소형 한국 화장품이 크게 인기를 끌었다. 게다가 아마존은 지난달 국내 화장품 기업을 대상으로 대규모 유치 설명회를 열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화장품 업종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한국산 본연의 경쟁력이 구매 행태 변화에 적중하면서, 글로벌 시장점유율이 상승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주력 시장이 비중국 중심으로 이동함에 따라, 중소형사가 부각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마존의 한국 지사인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는 한국 중소 화장품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로젝트 K-뷰티 고 빅’을 실시한다.

신화숙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 대표는 “아마존을 통해 온라인 수출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뷰티 브랜드를 위한 지원책을 낸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K뷰티는 우수한 제품력과 소비자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 브랜드 경험의 확장 등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K뷰티의 성공 신화에서 얻은 인사이트와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더 많은 한국 셀러가 세계 무대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마존이 K뷰티에 힘을 주는 것은 한류를 타고 전 세계 시장에서 한국 화장품의 인기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액은 85억달러로 2021년에 이어 역대 두번째로 많았다.

이에 따라 화장품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K뷰티에 대한 이기가 늘어나면서 관련 종목들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리더스코스메틱은 화장품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외 병원을 운영중인 리더스 피부과의 임상 경험 및 노하우를 토대로 설립된 코스메슈티컬 전문 기업으로 마스크팩을 포함한 기초라인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와이드경제 24.07.08)

 


오늘 상한가에 종목과 관련 뉴스, 이유를 알아보았습니다.

 

 

이 포스팅은 단순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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