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가 종목 이유 대웅 경창산업 메디콕스 솔고바이오 (240704)

오늘 상한가 종목 

 

 

대웅, 경창산업, 메디콕스, 솔고바이오 상한가 이유 

 

[대웅]

29.69% / 거래량 276만

 

-관련뉴스

 

대웅바이오, CMO 사업 본격화…"글로벌 진출 목표"

 

대웅 자회사 대웅바이오가 '의약품 대량 위탁생산 서비스'(CMO) 사업에 진출한다.

대웅바이오는 바이오의약품 생산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 기준(cGMP) 수준의 바이오 공장을 구축하고 미생물 기반 바이오의약품 CMO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대웅바이오는 기존 원료의약품(API) 전문 제조에서 바이오의약품 생산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해당 공장은 생산 구역 내 교차오염을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도록 단방향 흐름을 적용해 설계됐다. 원료 입고부터 출하까지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해 원가 경쟁력을 강화했다. 제조컨트롤시스템(MCS)을 도입해 제조 공정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극대화했다. 액상 바이알, 동결건조, 카트리지, 스프레이 외용액 등 여러 가지 제형에 따라 독립적인 완제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다양한 고객사의 CMO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3월 착공한 대웅바이오 바이오공장은 오는 8월 준공 완료 후 2027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대단위 GMP 승인과 2028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웅바이오는 향후 공장 설립 완료와 함께 현재 대웅제약 및 관계사가 생산하고 있는 바이오의약품을 이전하는 등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오는 2030년까지 골 형성 촉진 단백질인 'BMP-2'(Bone Morphogenetic protein-2) 단일 품목의 글로벌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호진 대웅바이오 바이오공장 센터장은 "기존 원료의약품 전문 제조 회사에서 바이오의약품 제약 회사로 확대 성장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미생물 기반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CMO 시장에 진출해 2030년까지 매출 1조 원 달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1 24.07.03)

 

대웅제약, '혁신형 제약기업' 5회 연속 선정…"1품목 1조 실현 박차"

 

대웅제약(069620)은 보건복지부로부터 2024년도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2년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처음 선정된 이후 5회 연속 인증에 성공했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꾸준한 R&D 혁신을 통한 신약 개발과 기술이전 성과 등을 바탕으로 대웅제약이 5회 연속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에 성공했다"면서 "앞으로도 R&D와 글로벌 사업에 집중해 신약 단일 품목에 대한 '1품목 매출 1조 원'(1품 1조) 비전을 실현하고 국가대표 헬스케어 그룹으로 거듭나기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1 24.07.03)

 

 

[경창산업 ]

30% / 거래량 198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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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창산업 주가, 웃음꽃 활짝... 왜?

 

경창산업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는 오세훈 서울 시장이 시청역 참사 관련 페달 오조작 방지 의무화 제도 개선을 촉구한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일 오 시장은 차량 인도 돌진 사고로 사망한 시청 직원의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다. 이날 오시장은 페달 오조작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며 "외국에서처럼 페달 오작동 등 오조작 방지 안전 장치 기계적 의무화도 논의하고 공론화해서 동종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며 "앞으로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적 논의를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오 시장은 "연령별로 면허 반납·조건부 면허를 논의하면 현실과 잘 맞지 않을 수 있다"며 "과학기술로 반사신경을 측정하는 기술을 적용, 적성검사를 강화하는 게 가장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대응"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한편 경창산업은 지난 1961년 10월 1일에 경창공업사로 설립돼 1994년 12월 29일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 주요 품목은 자동차부품 중 자동변속기부품(HUB, DRUM 등), 레버, 페달, 케이블, DCT 기어액추에이터이며, 지난 2020년 9월부터 전기차용 구동모터를 제조하고 있다. 주요 고객은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트랜시스, 폭스바겐, 보그워너, 스텔란티스 등이 있다.

(금강일보 24.07.04)

 

 

[특징주]경창산업, 급발진 방지 가속페달 개발완료...현대기아차 등 주요고객사. 급발진 오조작방지 의무화 여론논의

 

시청역 참사 속에 페달 오조작 방지 의무화를 논의 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면서 경창산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 시장은 페달 오조작 가능성도 언급했다. 그는 "외국에서처럼 페달 오작동 등 오조작 방지 안전 장치 기계적 의무화도 논의하고 공론화해서 동종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며 "앞으로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적 논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창산업은 비정상 급가속 방지시스템용 전자식 가속페달 모듈을 개발했다. 주요 고객사로는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트랜시스, 폭스바겐, 보그워너, 스텔란티스 등이 있다.

(글로벌에픽뉴스 24.07.04)

 

 

[솔고바이오 ]

29.9% / 거래량 3546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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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고바이오 주가 상한가…최근 공시는?

 

솔고바이오는 전날인 3일 전환가액의 조정에 대해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조정전 전환가액인 515원에서 500원으로 조정되며 조정 근거에 대해 사채 발행일로부터 매 3개월이 경과한 날 (해당일이 영업일이 아닌 경우 그 익영업일)을 전환가액 조정일로 하고, 각 전환가액 조정일 전일을 기산일로 하여 그 기산일로부터 소급한 1개월 가중산술평균주가, 1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및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를 산술평균한 가액과 최근일 가중산술 평균주가 중 높은 가격이 해당 조정일 직전일 현재의 전환가액보다 낮은 경우 동 낮은 가격을 새로운 전환가액으로 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26일에는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 보통주 10주를 1주로 무상병합한다. 감자 비율은 90%다. 자본금은 기존 398억7960만원에서 39억8796만원으로 줄어든다. 회사는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감자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포인트데일리24.07.04)

 

솔고바이오 주가 급반등...단기 과대낙폭에 뭉칫돈 유입

 

솔고바이오 주가가 급반등 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7.24% 올라 311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급락추세에서 벗어나려 하고 있다.

단기 낙폭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10대 1 무상감자 결정으로 주가가 크게 하락했었다. 보통주 10주를 1주로 무상병합이다. 감자 비율은 90%다.

(핀포인트뉴스 24.07.04)


 

오늘의 상한가 종목과 이유, 관련 뉴스 정보를 마칩니다.

 

 

이 포스팅은 종목 추천이나 투자가 아닌 정보 제공용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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