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독주스 만드는법 창시자에게 제대로 배우기!

반갑습니다. 건강정보 보기입니다. 해독주스는 항암치료하는 분들, 변비가 있으신 분들도 많이 드시고 요즘은 다이어트용, 건강용 디톡스주스로 많은 분들이 드시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히 정확한 방법으로 제대로 만들어야 합니다.

 

 

기본 해독주스 재료는 브로콜리, 양배추, 당근, 토마토, 사과, 바나나 입니다. 여기에 각자 기호에 맞춰서 또는 효능에 맞춰서 재료들을 추가하여 만들기도 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해독주스 창시자에게 해독주스 만드는법에 대하여 배워보도로 하겠습니다.

 

 

 

해독주스 만드는법

 

 

 

재료 (4인분)

 

브로콜리 100g, 양배추 100g, 당근 100g, 토마토 100g, 사과 100g, 바나나 100g, 물 800ml

 

 

※ 주의 사항 ※

- 각 재료(물 제외)를 1:1 비율로 사용

- 채소는 익히고, 과일은 생으로 사용

- 채소 삶은 물을 사용 (채소, 과일에 들어있는 수용성 물질이 물로 빠져나오기 때문)

 

 

1. 각 재료를 준비해 줍니다.

 

 

각 채소와 과일을 적당히 잘라 준비해줍니다. 저울이 없으시다면 일반적으로 양배추는 1/6조각, 브로콜리 반송이, 당근 1/2개, 토마토 중자 1개, 사과 1/2개, 바나나 1개 정도의 양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양배추를 역하게 느끼는 분들은 자색 콜라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채소를 끓여 줍니다.

찬물에 브로콜리, 양배추, 당근, 토마토를 넣고 끓여 줍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낮춰 10~15분 정도 끓여줍니다.

 

 

3. 끓인 채소와 물을 식혀줍니다.

앞서 끓인 채소와 채소 삶은 물을 30분 정도 식혀줍니다. 이렇게 익힌 채소는 냉장보관시 3일 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나눠서 드실분은 끓인 채소와 채소 삶은 물을 분리하여 따로 냉장보관하여 줍니다.

 

4. 식힌채소와 채소 삶은 물 사과, 바나나를 함께 갈아줍니다.

식힌 채소와 사과, 바나나, 채소 삶은 물을 넣고 함께 갈아줍니다. 이때 사과와 바나나는 익히지 않은 생과일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물 역시 채소 삶은 물을 사용하여야 채소의 영양분이 듬뿍 들어가 제대로 된 영양분 흡수가 가능합니다.

 

해독주스 만드는 방법이 끝났습니다. 이제 만들어진 해독주스를 마셔주면 됩니다.

 

해독주스는 얼만큼 마시면 되나요?

 

- 해독주스 1인 1회분이 대략 200ml 정도의 양이됩니다.종이컵보다 살짝 많은 정도의 양이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해독주스는 하루에 1~2잔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흡수율을 높이려면 공복에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1회 200ml / 하루 1~2잔 / 공복에 복용

 

 

이상 해독주스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채소는 익힐 때 농축된 활성 물질 흡수율, 항산화력이 높아집니다. 생으로 먹으면 흡수율이 5~10%에 불과하지만, 익혀서 먹으면 흡수율이 60%에 달합니다. 그것을 갈아서 먹게 되면 흡수율이 90%까지 높아지게 됩니다. 위의 레시피를 참고하시어 제대로된 해독주스를 만들어 드시고 더욱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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